6월? It’s summer time! 

[연신내 고양이]

KWAYE – Straight Lines

짐바브웨 갬성을 아는가? 모른다면 KWAYE를 들어보길 추천한다. 짐바브웨 태생으로 런던, LA를 거치며 자기만의 독창적인 그루브를 만들어낸 KWAYE. 그야말로 사운드는 쫄깃하고 소울은 깊다.

Syd B – Water Me ft. Floyd Fuji

욕조 안에서 당신을 촉촉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그녀. 심지어 “Water me, baby” 란다. 망설이나?

[휴]

half alive – still feel.

음악을 오래 붙들고 있으니 이제는 새로운 음악을 찾는 것에도 게을러지고 들어도 소싯적 느끼던 감동이 없다고 생각할 무렵 half alive를 알게 됐다. 그야말로 충격. 음악도 뮤비 연출에도 충격. 이들의 최근 Jimmy Kimmel Show 출연분을 보고는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졌다. 괴물신인이 등장했다.

ROSALÍA – MALAMENTE

스페인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 날씨? 축구? 타파스? 나는 당분간 ROSALÍA가 떠오를 것 같다. 플라멩코를 현대음악과 접목시키며 그야말로 힙함 폭발! 난 남자지만 이정도면 걸크러쉬 아티스트 대열에 당당히 합류해도 되지 않을까?

[테큰호진]

Breakbot – My Toy

프렌치 디스코/하우스 아티스트 Breakbot 2016년에 발매된 Still Water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펑키한 신디사이저 음색과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보컬이 정말 인상적이다. 프렌치 애들이 이런거 참 잘해.

Lana Del Rey – Doin’ Time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Lana Del Rey 의 최신 싱글. 그녀만의 확실한 케릭터가 묻어 나오는 곡으로 다음 앨범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후렴의 “Summer time”이 듣는순간 온종일 뇌리에 박힌다.

[황]

Radiohead – 15 step

일렉트로닉 비트 위에 올려진 감성적인 기타, 예상치 못한데서 치고 들어오는 베이스와 아이들 코러스를 라디오헤드만의 감성으로 엮어냈다. 역시 형님들!

Arctic Monkeys – tranquility base hotel & casino

초창기 악틱 몽키스의 강렬한 포스트펑크 사운드가 빠진 자리를 세련미로 채운, 서늘하게 가라앉는 새로운 행보!

[JUNE]

Ibibio Sound Machine – She Work Very Hard

런던 베이스의 일렉트로닉 아프로펑크밴드 ibibio sound machine, 나이지리안 싱어 Eno Williams의 주술적인 보컬과 아프로 비트, 신디사이저, 밴드 사운드로 몸쪽 꽉찬 직구.

Mac DeMarco – All of our yesterdays

병신같지만 멋있어..

+ Bonus

DTSQ – Stay Puft Marshmallow Man Is Coming

JUNE은 지금 DTSQ 유럽투어로 부재중이다. 그래서 응원하는 의미에서 본인 팀 노래를 추천했다. 뮤비를 보면 귀여운 미슐랭 사촌 같은 케릭터가 나오는데, 이상하게 난 볼때마다 라떼가 땡긴다. 우리 록스타 들어올 때 김미 쪼꼬렛또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