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온다!

[tecHOno JIN]

Michael Stein and Kyle Dixon – Stranger Things Theme ASCAP Live

내일이죠? 기묘한 이야기 시즌 3! 방영 전에 OST부터 나왔는데 역시 죽여줍니다. 80s vibe가 물씬 느껴지는 트랙에서부터 ambient까지. 본격적인 감상은 본방에서 하시라는 뜻에서 오늘은 테마곡의 라이브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모듈러의 세계로 오세요 어서

Room 306 – Tomorrow

한국 일렉트로닉 팝의 기대주. FIRST AID 허민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운드 스케이핑의 고수다. 일단 들어보시라.

 

[휴]

The Flaming Lips – Giant Baby

삶과 죽음에 관한 서사시의 시작. 과거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가 기분 좋게 떠오른다. Mick Jones의 내레이션과 함께 어른들을 위한 동화 한편 같다고나 할까. 사이키델리아의 대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같이 귀 기울여 보자.

Talking Heads – Psycho Killer (David Byrne Solo Live)

JUNE 투어에서 돌아와 Talking Heads: 77 LP 선물해줬다. 뉴웨이브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Psycho Killer’ 무엇보다 베이스라인이 쫄깃함 자체다. 플레이리스트에는 그러나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를 했다. TR-808 리듬 위에 David Byrne 스텝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JUNE]

Underworld – Schiphol Test

Drift 시리즈의 새 싱글, 맴버 중 한 명인 Rick이 스키폴 공항에서 아이패드로 스케치를 했다고 한다. 파삭한 질감의 신스 리프, 그루브 한 베이스라인, 최면을 거는듯한 몽환적인 보컬이 매력적이다. 조용한 곳에 편안하게 누워서 이어폰으로 감상하길 추천한다.

Efdemin – Parallaxis

독일의 테크노 아티스트 Phillip Sollmann 프로젝트 ‘Efdemin’ 2014 앨범 <Decay> 수록곡.

 

[연신내 고양이]

DVSN – Mood

2017년에 발매한 DVSN 2 Morning After. 전 트랙이 명곡이지만 그중에서도 어렵게 선곡한 Mood. 제목 그대로 무드에 취하네요. ~

Ella Mai – She Don’t

여성 정통 R&B 계의 대세로 떠오른 Ella Mai. 제가 가장 즐겨 듣던 그녀의 EP – Time 수록곡 She Don’t 소개합니다.

 

[황]

Sum 41 – A Death in the Family

이번 주는 시원한 여름 나기 록 메탈 특집 +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컨셉으로 선곡해보았다. 팝펑크는 한순간 전 세계를 집어삼켰다가 단숨에 죽어버린 장르다. 하나 둘 씬을 떠나고 초창기 팝펑크를 이끌었던 Sum41도 잊히는가 했더니, 어느새 새 싱글을 공개했다. 집나갔던 데이브 박쉬를 다시 데리고, 예전의 야생마 본능을 갖춘 채. 그들의 새 곡이 2000년대의 뜨거웠던 여름을 아직 그대로 담고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Korn – You’ll Never Find Me

누메탈도 팝펑크와 같이 메인스트림을 장악했으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누메탈의 절대강자 Korn의 신보. 불안하게 읊조리다 분노를 토해내는 조나단 데이비스의 보컬은 여전히 가슴을 뛰게 한다. 두텁고 그루비한 비트에 올려지는 강렬한 사운드는 현대의 EDM과도 같은 선상에 있지 않을까 하며 누메탈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