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Tech 꼽은 FM, additive, phase-distortion 신디사이저 베스트 6

MusicTech에서 FM, Additive, Phase distortion 적합한 신스 베스트 6 꼽았습니다. 살펴보실까요?

1.Yamaha DX7 / DX7-II / TX802

한때 신스 시장을 평정했던 DX7. 최초로 히트했던 디지털 신디사이저 입니다. 83년에서 89년까지 생산되었던 제품으로 당시 그야말로 혁신적인 악기였기에 MusicTech에서 1순위로 추천했네요. MK II가 더 큰 스크린과 개선된 버튼, 빌드 퀄리티 상승 등의 요인으로 더 선호되고 있죠. Rack으로 나온 TX802도 동일한 스펙으로 나왔으니 셋 중 하나 취향에 맞게 골라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2. Yamaha DX11 / TX81Z

Yamaha 4 오퍼레이터 FM 신스 DX11은 심지어 상위 버전인 6 오퍼레이터 버전보다도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줍니다. 가장 큰 이유는 오퍼레이터들이 단순히 사인 웨이브만 내는 것에서 멈추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이 매력덩어리 FM신스는 중고시장에서의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하나 업어와서 쓰기 적당합니다. ($200 내외)

3. Native Instruments FM8

DX7이 최초로 시장을 뒤흔든 하드웨어였다면 NI에서 내놓은 FM8은 소프트웨어계의 FM 신스 본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플러그인 덕분에 FM 신스 프로그래밍이 대단히 편해졌고, 심플해진 조작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양의 사운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하드웨어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면 이 플러그인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FM 열반으로 당신을 안내할테니까요!

4. Kawai K5

Kawai K5는 최초의 저가형 additive 신스였습니다. 겉보기에는 심플한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나 싶지만 파면 팔 수록 딥 합니다. 덕분에 쉽게 접근했다 멘붕 오는 이들도 많죠. 하지만 사운드 퀄리티가 정말 유니크하고 좋습니다. 안타깝게도 히트한 적은 없지만아이러니하게도 가격은 $750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네요.

5. Casio CZ-101

새로 나온 V 컬렉션에서도 구현이 되었던 CZ-101 80년대에 제법 인기를 누렸죠. 작은 사이즈에 키도 작아서 장난감스럽지만 소리는 죽여줍니다. 지금 보면 레트로 퓨처리즘의 감성을 담았다고나 할까요. 프로그래밍의 레인지도 넓어서 유용합니다. 풀 사이즈 키보드를 선호하는 이들은 CZ-1을 선택하면 됩니다. 중고 거래가는 $250 정도로 매우 저렴!

6. VirSyn Cube 2

Additive 신스의 포텐셜을 담은 몇 안 되는 플러그인 신스.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며 프로그래밍하며 놀기 재밌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