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TTA: 링고 사무실 유행어 “아, 맞다”
예문) “아 맞다! 링고튠 수요일에 업로드 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휴키]
위아더나잇 – 여름의 민낯
위아더나잇이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를 발표했다. 회사에서 독립 후 더 편안한 맘으로 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아, 오늘 선곡 이유는 날씨가 하도 꿉꿉해서. 여름의 민낯 같아서…
Keane – The Way I Feel
저녁 먹는데 Keane 노래가 나오길래, 새삼 요즘 뭐하나 했더니 새 싱글을 내신 부분… 정규가 이어서 나올 모양이다. 그때 그 시절에 기타를 내려놓고 신스로만 사운드를 꾸린 선각자들! 신보인데 추억 돋는
[EZ 황]
Klingande – Jubel
우연히 일 때문에 갔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로 듣고 반해버린 곡. 트로피컬 하우스의 흥겨운 비트에 올라가는 색소폰은 듣기만 해도 휴가를 떠나는 기분.
Yellowcard – Ocean Avenue
여름이 되면 꼭 Ocean Avenue 앨범을 한 번은 정주행한다. 펑크에 바이올린이라는 신선한 사운드를 들고 나타난 옐로카드에게 엄청난 인기를 안겨주었고, 해체하는 순간까지도 불렀던 그야말로 옐로카드 그 자체나 다름없는 곡.
[연신내 고양이]
Anne Marie – 2002
공연이 취소되자 게릴라 콘서트를 딱! 우리 형과는 다른 그녀는 멋쟁이
Sabrina Claudio – All My Love
불행 중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홀리데이 페스티벌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링고튠으로 달래봅니다.
[tecHOno JIN]
Lusine – Not Alone (feat. Jenn Champion)
KEXP Live로 처음 알게 된 Lusine! 최근 EP는 더욱 미니멀해지고 팝 해졌다. Ringo Session을 통해 한국의 좋은 아티스트들을 더 많이 소개해야겠다.
HAIM – Summer Girl
음악 잘하는 괴짜 가족 HAIM의 새 싱글! 이 곡 역시 기존보다 가볍고 대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예전의 똘끼있는 모습은 정규 앨범에서 기대해야겠다.
[subbb]
Jamaica – Cross the Fader
추억의 썸머송! Justice의 Xavier de Rosnay와 Daftpunk의 사운드 엔지니어 Peter Franco의 프로듀싱으로 화제가 되었던 데뷔앨범
GUM – S.I.A
Tame Impala와 Pond에서 활동중인 Jay Watson의 솔로 프로젝트 GUM의 2018년 앨범
80년대 레트로 신스팝의 감성이 적절하게 믹스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