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링 장인 스핏파이어(Spitfire)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을 담았다. BBC 스튜디오와의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본 패키지는 84번의 세션과 200시간의 레코딩 시간이 소요됐다. 여기에 99명의 연주자들과 55개의 악기가 쓰였다.
사용자들은 418개에 달하는 테크닉을 맘껏 사용할 수 있으며, 현악, 관악, 퍼커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아우른다. 이외에도 마이크 포지션이나 믹스 옵션을 통해 깊이를 더했다.
최신 기술을 통해 구현한 이들의 야심작은 10월 24일에 정식 발매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스핏파이어 오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