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컬 튠으로 유명한 오토튠(Auto-Tune)의 안타레스(Antares)가 새로운 오토튠 라인을 출시했다. 바로 오토튠 아티스트(Auto-Tune Artist)이다. 기존의 오토튠 라이브를 대체하는 제품으로리얼 타임 튠에 특화되어 있어 라이브 때 요긴하게 쓰일 전망이다.
이론적으로는 라이브 때 음이탈이나 피치가 흔들릴 때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대형 참사를 막아줄 수 있다는 뜻이다. 새로이 개발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설계되었으며, 플렉스튠(Flex-Tune) 기능을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피치 교정 기능을 제공한다.
안타레스의 CEO 스티브 버클리(Steve Berkley)의 말에 따르면 본 제품은 그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PC와 MAC 환경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오토튠 라이브를 올해 5월 1일 이후 구매한 고객은 무료 업그레이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더 자세한 소식은 안타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