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는 롤랜드 신디사이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악기로 기억되고 있다. 그만큼 많은 매니아층도 가지고 있어 이번 주피터 X 주피터 Xm 발매 소식은 그간의 갈증을 말끔히 씻어낼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종은 기능상 차이는 없지만 전자는 61 건반, 후자는 37 슬림 건반으로 발매된다.

롤랜드가 야심 차게 개발한 차세대 사운드 엔진을 통해 아날로그 질감의 주피터-8, 주노-106, SH-101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XV-5050 드럼머신의 대명사 TR 시리즈의 샘플도 훌륭하게 구현한다.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AI 기반의  I-아르페지오 기능을 통해 연주된 음과 멜로디, 프레이즈에 반응할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리얼타임으로 자신의 음악을 보완할 있는 드럼, 베이스, 코드, 아르페지오 라인을 구현할 있다. 만들어낸 패턴들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DAW 연동할 수도 있다.

많은 노브들이 제공되어 최소한의 메뉴 다이빙으로 직관적인 메이킹이 가능하며 충분한 폴리포니가 제공되어 음악적 타협 없이 두터운 사운드 메이킹이 가능하다.

주피터-Xm 이번 달에 발매될 예정이며 큰형인 주피터-X 내년 4월에 출시 예정이니 롤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예의 주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