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날로그 빈티지 기어를 소프트웨어로 복각한 제품은 실물이 나도록 쓰고 있습니다만, 중에 실제 하드웨어 악기를 플러그인을 통해 쓴다면 어떨까요?

무슨 말인지 아리송하죠? 그러니까 클라우드에 연결된 플러그인을 통해 유저가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 실제 하드웨어를 조작해서 다시 소스를 유저의 DAW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신박하죠?

액세스 아날로그(Access Analog) 고안한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는 우리에게 친숙한 유니버설 오디오(Universal Audio) LA-2A 포함하여 1176 컴프레서와 엠피리컬 랩스 디스트레서(Empirical Labs Distressor), 풀텍(Pultec’s EQP1A)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저의 DAW에서 아날로그 매트릭스 플러그인(Analog Matrix Plugin) 실행시키면 건너편에 있는 실제 하드웨어를 원격으로 조작할 있고, 아래 영상처럼 자동화된 로보틱스(Robotics) 조작이 됩니다.

유저의 DAW에서 하드웨어로 넘어갔다가 다시 DAW 소스가 돌아오기 때문에 레이턴시(Latency) 얼마나 될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일단은 오디오 스트림을 리얼타임으로 수신하는 것과 오프라인 렌더링을 통해 수령하는 옵션이 제공된다.

가격은 30분에 $5.99, 시간에 $23.99이며, 굳이 단점을 찾자면 로봇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과, 어쨌든 스스로 손맛을 느끼진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참신한 컨셉임에는 분명하다. 관심 있는 이들은 액세스 아날로그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