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사야 하는데 청음을 하기도 어렵고, 가격은 어마어마하니 함부로 지르지도 못하겠고. 아마 번쯤은 겪어봤을 딜레마를 오디오 테스트 키친에서 해결해줬다.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간단히 250 개의 컨덴서 마이크를 비교할 있다. 사이트 개발자인 알렉스 오아나(Alex Oana) 자신들이 가장 중요시한 부분이 바로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이에 적임자로 손꼽힌 이들이 바로 60 전통의 마이크 명가 DPA 마이크였다.

DPA 4041, 4011 그리고 4006 마이크를 레퍼런스 포인트로 삼아 울림이 없는 공간에서 보컬 소스를 수음했다. 이를 다시 특별히 튜닝 라우드 스피커를 통해 내보내 사람 목소리를 대신했다고 한다. 제작자들은 과정을 일컬어보틀링”(bottling the source)이라고 표현한다.

정확한 톤을 담으려 최선을 다했다는 오아나는 이어, 사람들이 사운드 외에도 마이크의 디자인과 개발자들의 헌신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사실 그렇다. 이뻐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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