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Wavestation 재해석한 Wavestate 확장된 웨이브 시퀀싱 엔진을 도입하며 과거의 복각이 아닌 미래를 선도하는 신스로 탈바꿈시켰다.

90년대에 이미 웨이브 시퀀싱을 선보이며 가공되지 않은 샘플들을 이용한 패턴으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Wavestation 만큼, 새롭게 태어난 Wavestate 역시 혁신을 담으려 노력한 듯하다. 모듈러 신스를 비롯하여 그루브 박스, 알고리즘 작업물까지 이르는 방대한 소스를 아우르는 동시에 다채로운 모듈레이션까지 지원한다.

6GB 이르는 PCM 담겨 700개의 사운드와 240개의 프리셋(performance), 여기에 무려 1,000개에 달하는 웨이브시퀀스가 제공되며 10,000개의 프리셋 저장이 가능하다.

오리지널 Wavestation 프로그래밍 난이도가 너무 높았던 탓에 진입장벽이 있었지만 Wavestate 훨씬 유저 프렌들리해졌다는 평이며 Vector 조이스틱을 통해 사운드 레이어들 간의 믹스 하는 전통은 그대로 살렸다. 37 사이즈 건반에 컴팩트한 외관으로 스테이지나 작업실까지 가리지 않고 자리할 있어 부분도 세대보다 나아진 부분이다. 재밌는 건 필터에 MS-20 필터도 제공된다는 점.

개발진들이 모두 합세하여 개발한 만큼 minilogue XD 능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달러 기준으로 현재 $799.99 시장에 나올 예정이니 자세한 소식은 Korg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