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YC61 드로우바 오르간 요소가 가장 특징적이긴 하나 절대 거기에 머물지 않는다.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면서도 가벼워 스튜디오만이 아닌 투어하는 뮤지션들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오르간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드로우바를 사용한 것은 물론 Virtual Circuit Modeling 기술을 통해 톤휠과 드로우바 서킷의 트랜지스터, 저항값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정교한 파라미터 컨트롤이 가능하다.

여기에 Rotary Speaker emulation 다양한 이펙트, 61 건반으로 무장하여 오르간 플레이어들에 특화된 환경을 조성했다. 드로우바의 경우 반투명 재질로 제작되어 지표가 되는 LED 체크하기에 용이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그렇다고 해도 오르간 외의 기능에 소극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CFX, S700 전자 피아노(FM 모델을 포함) 신디사이저까지 다채롭게 담고 있다. 어쩌면 대세인 Nord 대체자가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컨트롤 패널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되었고, 투어에 적합한 무게와 내구성, 또한 전용 케이스까지 구비된다고 한다. 현재 6월에 판매 예정이고 $2,000선으로 가격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소식은 Yamaha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