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의문의 티저를 남기며 많은 이들인 909냐 606냐 갑론을박을 펼쳤으나 결국 주인공은 606의 복각은 RD-6인 것으로 판명이 났다.
Roland의 혈압이 끝없이 상승하는 가운데 Behringer의 RD-6는 TD-3과 스타일이 흡사하게 나와 2인 1조 같은 느낌을 준다. 7개의 606 아날로그 사운드에 Boss의 DR-110 클랩 소리가 추가되었으며 64스텝 시퀀서가 장착되었다.
MIDI I/O, USB, Mix Out, 3.5mm 아웃, trigger 인풋에 외부 악기와의 끈끈한 연계(?)를 염두해 둔 패치 포인트들도 있다.
TD-3과 영혼의 파트너가 될 RD-6의 더욱 자세한 소식은 수일 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니 Behringer 채널을 예의주시하자.